네오위즈 최지원 PD가 19일 지스타 컨터런스에서 <P의 거짓> 개발기를 공개했다. 업력 15년의 최 PD는 <다크블러드 온라인>, <에스커 온라인>을 거쳐 최근까지 <로스트아크>의 전투 총괄을 맡았던 액션 게임 전문 기획자다.
네오위즈의 신작 콘솔 로그라이크 <P의 거짓>은 공개와 함께 열렬한 반응을 얻었는데, 최 PD는 "첫 공개 이후 기사 250건, 3천 건의 SNS 공유, 영상 조회 수 88만 이상, 좋아요 2만 개 이상"을 기록했다며 사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소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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